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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해거드(Henry Haggard) 미국 국무부 에너지 국장 고문으로 영입
    • 2024-09-19
    • 조회수 271
    법무법인 지음(대표변호사 김설이)19일 헨리 해거드(Henry Haggard) 미국 국무부 에너지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음은 헨리 해거드 전 국장 영입을 기점으로 글로벌 기업 M&A 등 크로스 보더 법률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지역,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 희망 기업에게 전문적이고 특화된 법률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헨리 해거드 전 국장은 지난 1999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미국 국무부 외교관으로 봉직했다.
    퇴임 직전에는 국무부 에너지 국장을 지냈고, 앞서서는 주한 미국 대사관 무공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해왔다.
    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유럽국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국·EU 관련 대표적인 외교 전문가이다.
     
    현재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몸담았던 정치전략 컨설팅 그룹인 웨스트이그젝(WestExec) 어드바이저스 수석고문, 미국 라이스대 베이커인스티튜드연구원,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CSDS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그는 EU와 미국 대사관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에너지분야 재건과 관련한 전문적 비전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해거드 전 국장은 한국의 유망한 로펌 지음과 함께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가려고 한다면서 특히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빅테크 기업, AI, 가상화폐, 에너지 분야에서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반대로 한국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헨리 해거드 고문 Q&A
     
     
    1. 지음에 합류하게 된 배경은.
     
    한국은 고향과 다름없다.
    지음이 한국의 유망한 로펌이고 공정거래·입법컨설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중견·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점도 향후 협업할 가능성이 크다.
    해외 현지에 상당한 시스템을 이미 갖춘 대기업 집단과 달리 한국 중견·중소 기업들은 전문적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과 동시에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합류하게 됐다.
     
    2. 지음 고문으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계획인가.
     
    우선 한국 에너지 기업이 미국과 국제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지만 미국 지사를 설치하기 어려운 한국의 중견·중소기업들의 전략과 비전, 진출경로에 대해 자문을 할 것이다.
     
    3. 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시장 상황에 따라 입법 과정과 정부 정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철저히 대비 해야 한다. 기술력이 뛰어나 기업일지라도 복잡한 법규정을 빈틈없이 검토해야 하며 상호신뢰 관계도 또한 중요한다.
     
    4. -우 전쟁 향배와 종전 후, 우크라이나 재건 방향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러-우 전쟁에 대한 접근법이 다를 수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사회기반 시설 대부분이 파괴됐다.
    겨울이 오기전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은 너무 중요하다.
    종전 이후 재건 사업은 향후 유럽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다.
     
    5. 미 대선을 앞두고 주한미군 문제도 이슈이다. 전망은.
     
    이미 70년전에 한국과 미국은 한미상호방위 조약을 통해 서로를 선택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선거과정에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안보공약은 확고하다.
    한미동맹은 굳건할 것이다.
     
    법무법인 지음(대표변호사 김설이)19일 헨리 해거드(Henry Haggard) 미국 국무부 에너지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음은 헨리 해거드 전 국장 영입을 기점으로 글로벌 기업 M&A 등 크로스 보더 법률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지역,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 희망 기업에게 전문적이고 특화된 법률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헨리 해거드 전 국장은 지난 1999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미국 국무부 외교관으로 봉직했다.
    퇴임 직전에는 국무부 에너지 국장을 지냈고, 앞서서는 주한 미국 대사관 무공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해왔다.
    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유럽국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국·EU 관련 대표적인 외교 전문가이다.
     
    현재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몸담았던 정치전략 컨설팅 그룹인 웨스트이그젝(WestExec) 어드바이저스 수석고문, 미국 라이스대 베이커인스티튜드연구원,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CSDS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그는 EU와 미국 대사관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에너지분야 재건과 관련한 전문적 비전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해거드 전 국장은 한국의 유망한 로펌 지음과 함께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가려고 한다면서 특히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빅테크 기업, AI, 가상화폐, 에너지 분야에서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반대로 한국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헨리 해거드 고문 Q&A
     
     
    1. 지음에 합류하게 된 배경은.
     
    한국은 고향과 다름없다.
    지음이 한국의 유망한 로펌이고 공정거래·입법컨설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중견·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점도 향후 협업할 가능성이 크다.
    해외 현지에 상당한 시스템을 이미 갖춘 대기업 집단과 달리 한국 중견·중소 기업들은 전문적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과 동시에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합류하게 됐다.
     
    2. 지음 고문으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계획인가.
     
    우선 한국 에너지 기업이 미국과 국제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지만 미국 지사를 설치하기 어려운 한국의 중견·중소기업들의 전략과 비전, 진출경로에 대해 자문을 할 것이다.
     
    3. 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시장 상황에 따라 입법 과정과 정부 정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철저히 대비 해야 한다. 기술력이 뛰어나 기업일지라도 복잡한 법규정을 빈틈없이 검토해야 하며 상호신뢰 관계도 또한 중요한다.
     
    4. -우 전쟁 향배와 종전 후, 우크라이나 재건 방향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러-우 전쟁에 대한 접근법이 다를 수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사회기반 시설 대부분이 파괴됐다.
    겨울이 오기전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은 너무 중요하다.
    종전 이후 재건 사업은 향후 유럽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다.
     
    5. 미 대선을 앞두고 주한미군 문제도 이슈이다.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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