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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법지원 팀탐방] ⑨ 법무법인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 “중소기업에 눈높이 맞춘 원팀”
    • 2024-10-23
    • 조회수 89

    국회의 입법 권한이 커지고 입법 절차 진행과정에 기업들의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로펌들이 국회 입법 관련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정감사 시즌에는 로펌들도 분주히 움직인다. 10월에 예정된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법률신문이 주요 로펌 내 입법지원팀을 만났다.

      

    202068.jpg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 (왼쪽부터) 이호영 변호사, 김기봉 자문위원, 복홍석 경제분석센터장, 국주호 변호사, 서희철 전문위원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은 작은 기업들을 대리하면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로펌이 대한민국에도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추동하는 원동력입니다. 시장 경쟁이 독과점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법무법인 지음의 입법컨설팅·대관팀장을 맡고 있는 이호영(43·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로펌이 대형화될수록 주요 고객인 대기업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음은 20년간 대기업을 상대해 왔기 때문에 대기업 눈치를 볼 이유가 없어 중소기업의 관점 또는 공공의 복리를 추구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대기업으로부터 피해를 보고 대형 로펌과 싸우기로 마음먹은 중소기업들이 맞서 싸워 줄 수 있는 로펌을 수소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을 두드리는 로펌이 됐다”고 덧붙였다.

     

    202068_bok_hong_suk.jpg
    복홍석 경제분석센터장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은 19대 국회 비서관 출신의 이호영 변호사를 필두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연구센터장을 지낸 복홍석 전문위원과 김기봉 자문위원, 서희철 전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202068_kim_ki_bong.jpg
    김기봉 전문위원

     

    다음은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과의 일문일답.

     

    -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은.

    이호영 변호사 우리 팀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들과 입법·정책 등 공공분야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이나 각종 협회 및 단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략적이고 능동적으로 가장 신속하게 해결하는 원 팀이다. 특히 힘 있는 대기업 집단에 기술을 빼앗기거나, 대형 플랫폼의 갑질 피해를 본 기업들을 대변하고 있다.

     

    202068_lee_ho_young.jpg
    이호영 변호사

     

    - 법률시장에서 소외된 중소기업에 입법 서비스를 제공했던 사례가 있다면.

    이호영 변호사 대형 플랫폼 갑질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업체를 대리해 국회 또는 정부에 ‘익명 제보’ 및 대관 업무를 진행했다. 공룡기업들의 부당한 행위를 정부 기관의 힘을 빌려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202068_seo_hee_chul.jpg
    서희철 전문위원

     

    - 지음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서희철 전문위원 최근 한 클라이언트로부터 “이 업무를 맡기면서도 내심 성공하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지음 변호사들이 보여준 업무 방식은 그 어디에서도 받아본 적이 없는 서비스였다, 이 같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든 지음으로부터 계속해서 자문을 받고 싶다” 는 과분한 감사를 받았다. 이처럼 고객 한명 한명이 ‘최고의 VIP’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타 대형 로펌과 가장 차별화된 지점이다.

     

    202068_1.jpg

     

     

    김지현 기자  kimjh@lawtimes.co.kr

    안현 기자 hyun@lawtimes.co.kr


    https://www.lawtimes.co.kr/news/202068
      국회의 입법 권한이 커지고 입법 절차 진행과정에 기업들의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로펌들이 국회 입법 관련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정감사 시즌에는 로펌들도 분주히 움직인다. 10월에 예정된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법률신문이 주요 로펌 내 입법지원팀을 만났다.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 (왼쪽부터) 이호영 변호사, 김기봉 자문위원, 복홍석 경제분석센터장, 국주호 변호사, 서희철 전문위원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은 작은 기업들을 대리하면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로펌이 대한민국에도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추동하는 원동력입니다. 시장 경쟁이 독과점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법무법인 지음의 입법컨설팅·대관팀장을 맡고 있는 이호영(43·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로펌이 대형화될수록 주요 고객인 대기업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음은 20년간 대기업을 상대해 왔기 때문에 대기업 눈치를 볼 이유가 없어 중소기업의 관점 또는 공공의 복리를 추구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대기업으로부터 피해를 보고 대형 로펌과 싸우기로 마음먹은 중소기업들이 맞서 싸워 줄 수 있는 로펌을 수소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을 두드리는 로펌이 됐다”고 덧붙였다.   복홍석 경제분석센터장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은 19대 국회 비서관 출신의 이호영 변호사를 필두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연구센터장을 지낸 복홍석 전문위원과 김기봉 자문위원, 서희철 전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김기봉 전문위원   다음은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과의 일문일답.   - 지음 입법컨설팅·대관팀은. 이호영 변호사 우리 팀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들과 입법·정책 등 공공분야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이나 각종 협회 및 단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략적이고 능동적으로 가장 신속하게 해결하는 원 팀이다. 특히 힘 있는 대기업 집단에 기술을 빼앗기거나, 대형 플랫폼의 갑질 피해를 본 기업들을 대변하고 있다.   이호영 변호사   - 법률시장에서 소외된 중소기업에 입법 서비스를 제공했던 사례가 있다면. 이호영 변호사 대형 플랫폼 갑질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업체를 대리해 국회 또는 정부에 ‘익명 제보’ 및 대관 업무를 진행했다. 공룡기업들의 부당한 행위를 정부 기관의 힘을 빌려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서희철 전문위원   - 지음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서희철 전문위원 최근 한 클라이언트로부터 “이 업무를 맡기면서도 내심 성공하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지음 변호사들이 보여준 업무 방식은 그 어디에서도 받아본 적이 없는 서비스였다, 이 같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든 지음으로부터 계속해서 자문을 받고 싶다” 는 과분한 감사를 받았다. 이처럼 고객 한명 한명이 ‘최고의 VIP’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타 대형 로펌과 가장 차별화된 지점이다.       김지현 기자  kimjh@lawtimes.co.kr 안현 기자 hyun@lawtimes.co.kr https://www.lawtimes.co.kr/news/20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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